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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대웅전 앞 풍경 대웅전 앞 풍경. 2020.12.22 2020. 12. 22.
스님과 차 한잔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운주사 템플스테이에서의 즐거운 한 때...스님과 차 한잔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2020. 8. 4.
보면 볼수록 신기한 운주사 부처님들. 보면 볼수록 신기한 운주사 부처님들. 2020. 8. 4.
구름도 아름다운 운주사 도량. 아침에 포행코스에서 한 컷...ㅎㅎ 2020. 7. 28.
구름도 명품구름입니다. 주지스님이 대웅전 앞에서 한 컷 ... 운주사에서는 구름도 명품구름입니다. 2020. 7. 28.
레트로 감성의 템플스테이 2020. 7. 22.
마음 들여다보기 2020. 7. 22.
역사가 있는 템플스테이 2020. 7. 22.
운주사 천불천탑 명상길 걷기. 천불천탑 명상길에 놓인 구름다리. 천불천탑 명상길을 수놓은 찔레꽃. 운주사 천불천탑 명상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풍경. 2020. 6. 29.
6월의 운주사 와불님 2020년 6월 운주사 와불 2020. 6. 24.
운주사 여름풍경 운주사 석조불감. 템플스테이 숙소인 원음료 2020. 6. 24.
천년의 여행 천년의 여행 화순 운주사 영상 소개해드립니다. https://youtu.be/ZL5cGqY0tBc 2020. 1. 29.
천불을 찾아서 2020. 1. 1.
운주사의 시간 오래 전 화순온천에 온 적이 있다. 고인돌 공원에 간 기억도 있다. 담양으로 가는 길 정자에서 적벽강을 바라본 기억도 있다. 10년도 더 된 기억이다. 겨울의 억새와 갈대가 흔들리는 풍경을 지나 운주사에 도착했다. 두 갈래 길에서 왼쪽 오솔길로 걸어들어갔다. 조금 지나자 왼편 바위 아래 석상이 자연스럽게 서 있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찬찬히 걸어들어 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로웠다. 잔디밭이 있었고 석불과 탑이 길게 줄 서 있었다. 산 전체가 운주사였다.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소나무와 돌탑이 서있었다. 돌탑은 바위와도 같이 자연스러웠다. 나즈막한 산길을 걷는 동안 푸른 하늘이 보였다. 전라도의 낮은 산은 사람을 높이 세워준다. 길을 따라 걷다가 운주사의 구층탑 아래를 지나 다시 뒷산으.. 2020. 1. 1.
운주사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천불산(千佛山)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도선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운주(雲住)가 세웠다는 설, 마고할미가 세웠다는 설이 전하지만 도선창건설이 가장 유명하다. 현대에야 조계종 소속 사찰이 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운주사 같은 절은 달리 전례가 없으므로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2017년 3월 13일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이란 이름으로 천불천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종 등재됐다. 운주사에서 유명한 것은 천불천탑이다. 즉 불찬 1천 좌와 탑 1천 기이다. 천불천탑이 생긴 유래를 설명하는 도선대사의 전설이 전한다. 도선은 한반도를 배 한 척의 형상으로 보고, 영남보다 호남에 산이 적어 배가 한쪽으로 기울 것을 염려했다. 배의.. 2020. 1. 1.
천탑 2019. 12. 26.
천불천탑 운주사 문화유산 운주사 석조불감 보물 제797호. 높이 석조불감 507cm, 남쪽 석불좌상 245cm, 북쪽 석불좌상 264cm. 지대석 위에 5매의 판석을 세워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1매의 넓은 갑석을 얹은 다음 석조불감이 놓여 있다. 감실은 장방형으로 좌우벽면은 판석으로 막았으나 앞뒷면에는 출입구를 내어 불상이 밖에서 보이도록 했다. 지붕은 팔작형태로 정상에는 용마루가 수평으로 표현되었고 그 양쪽으로 치미를 장식했다. 감실 안에는 2구의 석불이 가운데 세워진 1매의 판석을 사이에 두고 서로 등을 맞대고 결가부좌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 권40에 보이는 "雲住寺在千佛山……又有石室二石佛相背而坐"라는 내용과 일치한다. 운주사 석조불감 운주사석조불감(고려), 보물 제797호, 전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 2019. 12. 25.
천불천탑 운주사 문화유산 보물 제796호. 높이 10.7m. 이 석탑은 운주사 석탑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고 높은 것으로 큰 바위 위에 세워져 있다. 커다란 바위 위에 3, 4단의 각형 받침을 조각하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이 놓여 있는 형식으로 지대석과 기단부가 생략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다. 일반적인 탑과는 달리 별도의 기단을 구축하지 않고 암반 위에 여러 단의 방형 좌대를 조각하고 직접 세웠다. 탑신부에 그 안에 꽃이 새겨진 마름모꼴의 기하학적인 문양이 가득히 조각되었다. 특히 하부에 사선이 새겨진 지붕돌은 납작하고 넓을 뿐만 아니라 경쾌하여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형식을 하고 있다. 운주사의 여러 석탑 중에서 제일 높지만상대적으로 지붕돌이 넓어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다.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2019. 12. 25.